속보
VIP
통합검색

새내기주 앱코·엔에프씨, 나란히 약세..공모주는 수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새내기주 앱코·엔에프씨, 나란히 약세..공모주는 수익

머니투데이
  • 김도윤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12.02 15:50
  • 글자크기조절

[특징주 마감]

앱코 차트
신규 상장 종목 앱코와 엔에프씨가 나란히 약세 마감했다. 하지만 둘 다 한 번도 공모가 밑으로 떨어지지 않았다.

2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앱코 (1,421원 ▲55 +4.03%)는 공모가(2만4300원)보다 5850원(24%) 높은 3만15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신규 상장 종목의 시초가는 공모가의 90~200% 사이에서 결정된다.


앱코는 개장 직후 강세를 나타내며 장 중 3만3150원까지 올랐다.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시초가 대비 1250원(4.15%) 내린 2만8900원에 장을 마쳤다. 현재가 기준 공모가 대비 수익률은 18.9%다.

이날 신규 상장한 엔에프씨 (8,020원 ▲140 +1.78%)는 공모가(1만3400원)보다 7300원(54.4%) 높은 2만7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엔에프씨는 개장과 동시에 하락세가 나타났다. 이날 종가는 1만6950원으로 시초가 대비 3750원(18.12%) 떨어졌다. 현재가 기준 공모가 대비 수익률은 26.4%다.


앱코는 게이밍 기어 회사다. 엔에프씨는 화장품 소재 회사다. 두 회사 모두 공모 과정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앱코는 코로나19(COVID-19) 수혜에 따른 실적 성장, 엔에프씨는 화장품 원천 소재 기술 경쟁력으로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완벽주의' 전영현 등판… 삼전 반도체 수장 교체 배경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기로에 선 수제맥주(上) 김 빠진 수제맥주, 쓴맛만 남았다…그들은 왜 몰락했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