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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매출 1조원 돌파…전직원에 150만원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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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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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0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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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 일러스트 /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 일러스트 /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가 사상 첫 연간 매출 1조 원을 달성하며 게임업계 '1조클럽'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PC와 모바일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나란히 큰 인기를 끈 결과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12월 30일 온라인 종무식에서 회사 연간 매출이 첫 1조 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 직원에게 공유했다. 2002년 창립 이래 처음으로 연 매출 1조 원을 달성한 것.

스마일게이트는 2019년 역대 최고 매출인 8873억 원과 영업이익 2894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해도 '크로스파이어', '로스트아크', '에픽세븐' 등 대표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잇달아 흥행하며 매출 1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보인다.

크로스파이어는 FPS(1인칭슈팅) 게임으로는 유일하게 글로벌 최대 동시 접속자 수 800만 명을 기록했으며 2007년 출시 후 13년이 지난 지금까지 변함없는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 텐센트가 서비스 중인 크로스파이어의 모바일 버전 '창전왕자' 역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모바일과 온라인을 포함한 누적 가입자 수는 무려 10억 명에 달한다.

2019년 대한민국 게임 대상 6관왕에 올랐던 '로스트아크'는 국내뿐 아니라 PC 온라인 게임의 불모지로 불리는 일본에서도 남다른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9월 일본에서 진행한 사전 예약에 1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몰려 현지 서비스 담당자로부터 '이례적'이라는 평을 받았고, 게임 전문 사이트에서 화제작으로 주목받았다.

스마일게이트는 올해도 신작 게임으로 실적 견인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중인 '크로스파이어X'로 PC와 모바일에 이어 콘솔 시장까지 진출한다. 지스타 2020에서 처음 공개한 퍼블리싱 신작 '티타이니 온라인'을 비롯해 '아우터 플레인' 등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1조 원 돌파를 기념해 전 임직원에 150만 원의 특별 격려금을 지급한다. 대상은 정직원뿐만 아니라 계약직, 파견직까지 포함한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연 매출 1조 원 돌파는 크로스파이어의 꾸준한 해외 성과와 로스트아크의 일본 성과, 에픽세븐의 장기 흥행 성적 등이 더해져 이룬 성과"라며 "모든 직원 노력에 대한 보답으로 성과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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