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2100만개 판매" 동국제약 마데카크림 글로벌 진출 '본격화'

머니투데이
  • 오정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1.10 14:34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동국제약, 홈쇼핑 신화 '마데카크림' 앞세워 해외로...2021년 중·미·일 시장 공략 원년으로

"2100만개 판매" 동국제약 마데카크림 글로벌 진출 '본격화'
동국제약 (28,650원 상승400 -1.4%)이 2021년 '홈쇼핑 대박 신화'를 쓴 화장품 '마데카크림'의 해외 수출을 본격화한다. 올해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 전개로 수출 1000만달러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동국제약은 10일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가 대표상품 '마데카크림'을 앞세워 올해 중국, 미국, 일본에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적극적인 해외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인 마데카크림은 2015년 4월 출시 후 5년 7개월 만(2020년 11월까지 집계)에 누적 판매량 2100만개를 돌파한 메가 히트 상품이다.

특히 동국제약은 전략 시장인 중국에서 두 개의 현지 파트너를 통해 1분기부터 사업 본격화에 돌입한다. 지난해말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테스트 판매를 단기간 진행했는데, 3회 방송 총 1시간 판매에 1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좋은 성과를 냈다. 마데카크림을 전개하는 센텔리안24 외에도 오프라인 유통을 위해 2020년 론칭한 브랜드 마데카릴리프의 반응도 좋아, 두 브랜드가 동시에 중국에 진출할 예정이다.

중국에서 이미 주요 제품에 대한 위생허가 절차를 완료했으며 티몰 등 현지 온라인 플랫폼 판매 채널도 확보한 상태다.

동국제약은 또 미국과 일본에서도 올해 공격적인 유통 확장에 나선다. 미국은 온라인 채널 아마존에 집중하기 위해 아마존 브랜드몰을 구축해 지난해 중반부터 운영 중이다. 특히 미국에서는 국내와 다른 현지화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주요 온라인 플랫폼인 아마존 재팬, 라쿠텐, 큐컴에 입점해 판매 중이다. 현지 파트너사와 유통사를 확대해 올해는 앳코스메, 로프트 등 일본 화장품 유통의 한 축인 버라이어티 스토어에 입점해 사업 규모를 키울 계획이다.

동국제약의 화장품이 속한 헬스케어 사업부는 마데카크림 판매 호조에 힘입어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16년 595억원에 불과했던 헬스케어 사업부 매출은 2019년 1337억원, 2020년 1657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추정치에 따르면 2020년을 기점으로 동국제약의 헬스케어 사업부 매출은 OTC(일반의약품, 1372억원)와 ETC(전문의약품, 1580억원) 사업부를 뛰어넘게 됐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관계자는 "지난해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서도 수출 600만달러를 달성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냈다"며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