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 유치액은 마이언 투자조합 1~3호의 4억2299만7000원, 뉴본엑시트 1호의 1억5999만9000원이다. 총 유치액이 5억2899만6000원에 이른다.
뉴본홀딩스는 3년 미만의 스타트업을 위한 경영컨설팅 전문기업이다.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의 인슈어테크 플랫폼도 개발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보험설계사를 위한 변액보험 관리 플랫폼 '마이언ver 3'을 오픈한 바 있다. 국내 18개 보험사의 변액보험 상품과 단리, 연복리, 공시이율, 코스피 등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다.
또 B2B(기업간 거래) CRM(고객관계관리) 프로그램 '올라운드'(Allround)도 론칭했다. 스타트업 기업에 지원 정책 및 사업 관련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근웅 뉴본홀딩스 대표는 "이번 투자는 뉴본홀딩스의 미래 가치에 관해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얻은 결과"라면서 "마이언과 올라운드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및 개발하겠다"고 했다. 이어 "국내 보험 및 창업 생태계를 아우르는 새로운 BM(비즈니스모델)을 갖춘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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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뉴본홀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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