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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소방관 동영상 작품, 뉴욕 타임스 스퀘어 전광판에 송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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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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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네이버 공모전 2위 수상…'소방관 사명감 표현'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18일 충북의 소방관 모습이 뉴욕 타임스 스퀘어 광장 전광판에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30㎏ 일어서다' 작품 캡처.2020.1.18/© 뉴스1
18일 충북의 소방관 모습이 뉴욕 타임스 스퀘어 광장 전광판에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30㎏ 일어서다' 작품 캡처.2020.1.18/© 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의 소방관 모습이 뉴욕 타임스스퀘어 광장 전광판에 소개돼 화제다.

18일 음성소방서에 따르면 30㎏의 장비를 짊어지고 현장으로 출동하기 위해 일어서는 소방관의 모습이 현지 시각으로 지난 15일 오후 15분간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송출됐다.

이 영상은 증평소방서 김낙구 소방교가 출연하고 음성소방서 오동계 소방장이 촬영한 47초 분량의 슬로모션 작품이다.

이 작품은 아티스트 그룹 에이엔피리어드와 네이버가 지난해 7~8월 진행한 '일어서다' 좋은 전시 캠페인 공모전 2위 수상작이다.

전국에서 평균 3초마다 한 번씩 울리는 119 신고 전화가 올 때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소방관의 모습을 표현했다.

김 소방교와 오 소장방은 시상금 70만원 전액을 지난해 11월 지적장애인 5가구에 기탁하기도 했다.

이들은 2013년 2월 공직에 입문한 동기 사이다. 공모전 입상과 선행 사실은 이번 뉴욕 전광판을 통해 뒤늦게 세상에 알려졌다.

네이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힘을 내자는 의미로 각계각층 주민의 '일어서는' 모습을 담은 슬로모션 동영상을 공모했다.

이번 타임스스퀘어 광장 전광판 송출도 네이버의 작품이다. '일어서다' 수상작 28편은 타임스스퀘어를 장식하며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줬다.

타임스 스퀘어는 하루 40만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찾고 있고 1년에 1억장 정도의 사진이 찍히는 곳으로 세계의 교차로로 불리고 있다.

오 소방장은 "대한민국 소방관 모습이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소개돼 너무 자랑스럽다"면서 "소방관의 역할에 대해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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