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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도 가격 오른다… "원재료가 부담에 어쩔수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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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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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0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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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가격 이달 말 6~7% 인상

햇반/사진= CJ제일제당
햇반/사진= CJ제일제당
즉석밥 점유율 1위인 CJ제일제당의 '햇반' 가격도 이달 말 인상된다. 2년 만의 인상으로 그동안 쌀 가격이 급등하면서 즉석밥 업체 3곳이 모두 가격을 올렸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이달 말 햇반 가격을 약 6~7% 올릴 방침이다. 흰쌀 햇반 210g 가격이 1600원에서 1700원으로 100원 오른다.

햇반 가격이 오르는 것은 2019년 2월 이후 2년 만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쌀값이 작년 1월에 비해 20% 올랐고 2019년 2월 마지막으로 올렸는데 그때부터 현재까지 계속 쌀값이 올라서 어쩔 수 없이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오뚜기와 동원F&B도 쌀값 상승을 이유로 즉석밥 가격을 올렸다. 동원F&B는 즉석밥 '쎈쿡' 7종(195g) 가격을 지난달 1350원에서 1500원으로 150원(11%) 인상했다.

오뚜기도 이달 즉석밥 '오뚜기밥' 가격을 7%가량 인상했다. 지난해 9월 즉석밥 3종 가격을 8% 올린 데 이어 5개월 만에 또 올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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