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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의 배달서비스… 신세계푸드 '셰프투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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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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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1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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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연회장’, ‘일진빌딩 구내식당’에 도시락 배달 도입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한 회사에서 직장인이 셰프투고의 도시락을 배달 받고 있다. /사진= 신세게푸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한 회사에서 직장인이 셰프투고의 도시락을 배달 받고 있다. /사진= 신세게푸드
신세계푸드 (78,400원 상승500 -0.6%)가 코로나19로 침체를 맞고 있는 급식사업장에 배달 서비스를 도입하며 돌파구 찾기에 나섰다.

신세계푸드는 이달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운영 중인 ‘코엑스 연회장’과 마포구 도화동에서 운영 중인 ‘일진빌딩 구내식당’ 등 급식사업장에 ‘셰프투고’ 배달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인근에 위치한 기업체 직장인들에 도시락, 샐러드 등을 배달한다.

다음 달부터는 경기도 고양시에서 운영 중인 ‘킨텍스 연회장’을 비롯해 일반음식업 형태로 운영되는 급식사업장에 셰프투고 배달 서비스를 확대해 침체된 급식사업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앞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운영 중인 배달 전문매장 셰프투고의 지난달 단체(5인 이상) 주문 건수가 코로나19 발생 전인 지난해 1월 대비 308% 증가했다. 지난해 1월 21%였던 점심시간(오전 11시~오후 2시) 단체 주문 비율이 지난달 58%로 늘었다.

직장인들이 도시락, 샐러드 등을 사무실로 배달시켜 혼자 안전하고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지난달 코엑스 연회장에 테스트 시행한 셰프투고 배달 서비스가 트레이드 타워, 아셈 타워, 파르나스 타워 등 코엑스 인근 직장인들의 입소문을 타고 주차별 매출이 평균 17%씩 꾸준히 상승하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본격적인 직장인 배달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급식사업의 활로를 찾아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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