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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장관 "디즈니랜드처럼 게임랜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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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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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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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뉴스1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뉴스1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코로나19 회복을 위해 트래블버블(비격리 여행권역)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트래블버블은 두 국가 이상의 방역 우수 지역이 자유롭게 여행하는 것을 말한다.

게임종주국으로서 디즈니랜드같은 게임 테마 공간 구축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황 장관은 "현재는 반드시 의사가 입회해야 코로나19 검사를 할 수 있는데 이것이 일반승인 사용이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다"며 "승인이 떨어지면 호주 등 코로나19 청정 지역의 대사를 만나 트래블버블에 대해 논의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금강산 관광 등 남북교류에 대해서는 "정치적 상황에 너무 끌려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황 장관은 "문화예술, 관광, 체육 분야의 남북 교류는 별도의 트랙에서 관리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 교류는 정치적 위기 속 마지막 연결고리"라면서 "향후 북측에도 이런 요청을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문화예술 체육 분야가 최악의 상황에 서 (남북을) 구제할 수 있는 마중물 역을 할 수 있지 않냐"며 "관련 내용을 적극적으로 전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디즈니랜드 같은 일명 '게임랜드' 개관과 관련한 사항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우리나라는 e-스포츠 종주국인데, 대한민국에 디즈니 랜드같은 게임 테마 랜드도 있어야 한다"며 "보는 것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공간을 만드는 것은 5G 망만 깔아주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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