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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원팀' KT·현대重, 미래인재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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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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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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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핵심 인력이 AI워크숍에 참여하고 있다./사진=KT
현대중공업그룹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핵심 인력이 AI워크숍에 참여하고 있다./사진=KT
KT와 현대중공업그룹이 AI(인공지능)·DX(디지털 혁신)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AI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워크숍은 실무형 AI 인재양성 과정으로 5일까지 사흘 간 KT 분당사옥에서 열린다. 한국조선해양 AI솔루션연구실과 DT플랫폼연구과, 현대오일뱅크 DT기획팀 등 현대중공업그룹의 디지털 전환 관련 핵심 인력 20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외부 우수 콘텐츠를 선별해 만든 자가학습 패키지를 통해 AI와 데이터 분석에 대한 기본 개념과 원리를 학습하고 KT의 AI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워크숍을 통해 발굴한 현대중공업그룹 AI 과제는 양사의 AI·빅데이터 전문가들이 협업해 구체화·고도화 작업을 진행한다.

KT와 현대중공업그룹은 KAIST와 함께 연구개발(R&D) 인력 양성을 위한 AI 전문가 과정도 4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최신 인공지능 연구동향을 바탕으로 양사가 상호 협력해 현업의 과제를 공동 해결하는 산학 과정으로 진행된다. 진영심 KT 그룹인재개발실장(상무)은 "미래인재육성 협업이 우리나라 제조업과 ICT(정보통신기술) 시너지 창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와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해 2월 AI 원팀(AI One Team)을 결성했다. 현재 AI 원팀에는 KT, 현대중공업그룹, LG전자, LG유플러스,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등 기업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학교와 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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