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신임 해양경찰청 차장, 정봉훈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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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정봉훈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58)이 해양경찰청 차장에 내정됐다.

해양경찰청은 치안감인 정봉훈 서해지방해경청장을 치안정감으로 승진하고, 해경청 차장으로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전임인 오윤용 차장(58)이 3월 22일을 일신상의 이유로 명예 퇴직했기 때문이다.

정 차장은 전남 여수 출신으로 여수고등학교와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후 1994년 간부후보 41기 경위로 임용됐다. 해양경찰청 상황실장, 해양경찰청 외사 및 형사과장을 등을 지냈다.

이후 2014년 해양수산부 치안정책관, 해경교육원 교육지원과장을 거쳐 2016년 울산해경서장, 2017년 해양경찰청 수색구조과장 2020년 해양경찰청 경비국장(치안감) 등을 역임했다.

신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윤병두 서해해경청 안전총괄부장(경무관)이 직무대리를 맡는다.

Δ1963년생 Δ전남 여수출생 Δ해양경찰청 상황실장 Δ 〃외사과장 Δ〃형사과장 Δ해경학교 학교건설추진단장 Δ서귀포해경서장 Δ해양수산부 치안정책관 Δ해경교육원 교육지원과장 Δ울산해경서장 Δ해양경찰청 수색구조과장 Δ〃운영지원과장 Δ해양수산부 해양경찰정책관 Δ해양경찰청 경비국장 Δ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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