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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 '서민 일자리 정보포털' 1분기 이용자 13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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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 '서민 일자리 정보포털' 1분기 이용자 135% 증가

머니투데이
  • 김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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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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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인터뷰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서민금융진흥원은 취약계층의 안정적 소득창출을 위한 취업정보 제공포털의 1분기 이용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서금원은 생업에 바쁜 서민·취약계층에게 폭 넓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92개 지자체의 공공일자리와 13개 채용정보 사이트의 19만개 일자리, 160여개 취업지원 제도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민취업정보 한눈에' 서비스를 지난 2월 24일 개시했다.


아울러 개인의 강점을 기반으로 적합한 직무분야를 분석해 주는 직무·적성 검사 서비스를 이달부터 무료제공하고 있다. 해당 검사결과를 기반으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직업상담사가 직무맞춤형 일자리 알선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계문 원장은 "서민 취약계층의 경우 정보의 부족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서민 취업정보 한눈에'를 통해 다양한 취업관련 정보를 상시 제공해, 서민들이 안정적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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