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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도 히말라야 국경지역에 장거리 로켓포 배치-SC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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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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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PCL-191 다연장 로켓 시스템(SMCP 갈무리)© 뉴스1
중국의 PCL-191 다연장 로켓 시스템(SMCP 갈무리)© 뉴스1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중국 인민해방군(PLA)이 인도 히말라야 국경 지역에 장거리 로켓포를 배치했다고 1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군 대변인 및 분석가들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장거리 로켓포 배치는 국경 수비를 강화하고, 인도를 억제하기 위한 것이다. SCMP는 중국군이 국경 지역에 장거리 로켓포를 배치한 것은 양국이 지난주 국경 지역에서 완전한 해체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이후 처음이라고 했다.

PLA 데일리에 따르면 해발 5200m에 주둔하고 신장 군구(軍區) 포병여단은 로켓 시스템 이용한 훈련을 강화했다. 보도에서는 무기의 종류나 사격훈련 장비를 밝히지 않있지만 정밀타격 능력을 갖춘 장거리 로켓이며 2019년부터 운용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7월 인도 언론은 중국이 북서쪽 고지대 사막과 남서쪽 칭하이-티베트 고원에 첨단 무기 시스템을 배치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사거리가 70~130km인 PHL-03 다연장 로켓과 PCL-181 차량용 곡사포가 포함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SCMP는 전문가 발언을 인용해 PHL-03과 PCL-181은 최첨단 무기가 아니며 사거리가 짧아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쏭중핑 군사 평론가는 "새로운 무기 시스템은 사거리가 100km 이상인 300mm(12인치) 다연장 로켓 또는 그보다 큰 로켓을 실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로지 장거리 다연장 로켓포만이 인도를 억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마카오에 기반을 둔 군사 관찰자 안토니 웡 통은 PLA가 언급한 장거리 다연장 로켓포가 가장 최신의 PHL-16이나 PCL-191일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베일에 싸인 PCL-191은 2019년 국경절에 첫 공개 됐다. 당시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몇달 후 중국 군사잡지 모던십에 의해 공개됐다. 모던십에 따르면 PCL-191은 사거리가 350km인 370mm로켓 8발, 750mm 화룡 480 전술 탄도미사일을 2발을 500km까지 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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