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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농업분야 뭉쳤다…K-뉴딜로 무장한 '융복합 ODA'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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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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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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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왼쪽 1번째), 나승식 산업통상자원부 차관보(왼쪽 2번째),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왼쪽 3번째), 석영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왼쪽 4번째)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왼쪽 1번째), 나승식 산업통상자원부 차관보(왼쪽 2번째),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왼쪽 3번째), 석영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왼쪽 4번째)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부는 K-뉴딜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산업·에너지 분야와 농업 분야를 연계한 새로운 융복합 개발협력(ODA)을 추진한다.

정부는 2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뉴딜 글로벌 확산을 위한 산업·농업 분야 ODA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 분야 ODA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석영철 원장), 농업 분야 전문기관인 농촌진흥청(허태웅 청장), 농어촌공사(김인식 사장) 등 3개 기관이 MOU를 맺었다.

산업·농업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이들 3개 기관은 개발도상국의 녹색 전환을 선도하는 친환경 지역개발 지원을 목표로 '융복합 패키지 ODA'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신재생 에너지 기반 자립화 지원, 농진청은 선진 영농기술 제공, 농어촌공사는 관개시설 등 농업기반 조성을 담당하게 된다.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스마트팜+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시스템 △스마트양식+해양에너지시스템 등이 거론된다.

이들 기관은 아프리카 경제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가나를 대상으로 협약에 따른 첫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후 농촌지역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수요가 높은 에티오피아, 세네갈 등지로 확산할 예정이다. 국정 기조와 연계해 신남방△신북방 지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산업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올해 468억원 규모의 ODA 프로젝트 20개를, 농촌진흥청은 29개 사업(260억원 규모), 농어촌공사는 22개 사업(262억원)을 각각 추진중이다.

정부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그린 뉴딜 시장 확대에 발맞추어 개도국에 대한 ODA 사업 지원뿐만 아니라 후속적으로 진행되는 대형 인프라 사업의 수주 등 범정부 차원의 유기적 협업체계가 가동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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