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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라면 끓이다 깜빡…광주 오피스텔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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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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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50여명 대피 소동…인명피해는 없어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22일 오전 2시10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입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2021.4.22 /뉴스1
22일 오전 2시10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입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2021.4.22 /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22일 오전 2시10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오피스텔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불은 해당 주택 입주민에 의해 꺼진 상황이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불로 냄비 등 주방 집기류가 불에 타 복도와 건물 외부로 심한 연기가 배출됐다. 이에 입주민 50여명이 30여분간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4대와 인원 15명을 동원, 송풍기 등을 이용해 약 20분에 걸쳐 연기를 제거했다.

소방당국은 "라면을 끓여놓고 깜빡 잠들었다"는 입주민의 진술을 토대로 음식물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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