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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초여름이네…낮 최고기온 광주 30도·곡성 31.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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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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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보다 4~7도 가량 높아

울산지역에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13일 오후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오산못 분수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 옆으로 산책 나온 강아지 한 마리가 휴식하고 있다. 2021.5.1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지역에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13일 오후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오산못 분수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 옆으로 산책 나온 강아지 한 마리가 휴식하고 있다. 2021.5.1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13일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6월 중순 더위가 찾아왔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광주 30도, 전남 곡성 31.1도·화순29.8도·장성 29.7도·나주 29.2도·영암 28.7도·순천 28.2도 등 26~31도 사이를 기록했다.

이는 6월 중순에 상응하는 더위로, 평년값보다 4~7도 가량 높은 것이다.

기상청은 지상으로 도달하는 햇볕이 많고,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높은 기온을 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초여름 더위는 14일 오후까지 지속되다가 15일부터 비가 내리면서 주춤할 것으로 전망됐다.

15일부터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고, 낮 최고기온 역시 광주 24도, 전남 22~25도 사이로 떨어지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평년보다 이른 시기에 높은 기온 분포를 보였다"며 "당분간 이런 더위를 유지하다가 차차 더 더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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