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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불발'… 與, 김부겸 인준안 7시 본회의 '단독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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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욱 기자
  • 이정현 기자
  •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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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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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박병석 국회의장(가운데)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의 회동을 주재하며 중재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박병석 국회의장(가운데)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의 회동을 주재하며 중재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등 개각 인사 임명동의안 처리를 위한 여야 원내대표 간 협상이 불발됐다. 국민의힘은 박준영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뿐 아니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으나, 더불어민주당에서 수용하지 않았다.

여야 원내대표는 13일 오후 4시부터 박병성 국회의장과 만나 최종 협상을 벌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후 7시 본회의를 열고 총리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유감스럽게도 여야가 국무총리 인준안 처리에 대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저희 당의 입장은 오늘 박 후보자가 자진 사퇴를 함으로써 국민과 야당 의사를 충분히 수용하고 반영했다는 것"이라며 "그럼으로 총리 인준안 처리에 야당이 협조해주길 요청했으나 충족스러운 답을 얻진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우리 당 입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후보를 장관으로 세워야 한다는 것"이라며 "국민 눈높이에는 장관 후보자 세 사람 중 한 명도 적합하지 않다. 모두가 부적합하다는 게 여론조사 결과에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국회의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그 중에서 최소한 두 명, 박준영 그리고 임혜숙 후보자만큼은 다른 사람을 선정해야 한다는 요구를 했다"라며 "그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래서 인사청문 절차 인준에 동의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드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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