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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이패드 프로' 전파인증 통과…이달 말 국내출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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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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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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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이패드 프로와 매직 키보드 /사진=애플
신형 아이패드 프로와 매직 키보드 /사진=애플
애플이 지난 달 공개한 5세대 아이패드 프로가 조만간 국내에 출시될 전망이다. 이르면 이달 말부터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시험인증센터로부터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전파 적합성평가 인증을 18일 획득했다. 인증을 통과한 제품은 총 4개 모델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와 12.9인치의 셀룰러 와이파이 모델이다.

통상 국내에서 전파인증이 완료되면 1개월 이내에 제품이 출시된다. 따라서 이달 말 출시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아이폰12 시리즈의 북미및 국내 시장 출시 시기를 고려하면 오는 27~28일쯤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5세대 아이패드 프로는 기존 A 시리즈 칩이 아닌 M1 칩이 탑재돼 역대 아이패드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M1은 지난해 애플이 인텔과 결별하고 선보인 최초의 자사 시스템온칩(SOC)이다. 지난해 맥북과 맥미니에 처음 탑재됐다.

애플에 따르면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전작 대비 CPU 성능이 최대 50%, GPU는 최대 40% 더 빨라졌다. 실제 성능테스트에서도 애플 설명을 넘어서는 결과를 기록했다. 지난해 출시된 M1 맥북과도 같은 수준이다. 역대 아이패드 프로 중 최대인 16GB(기가바이트) 메모리(RAM)에 저장 용량은 최대 2TB(테라바이트) 선택할 수 있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12.9인치와 11인치 두 종류로 출시된다. 12.9인치 모델에는 애플 최상급 디스플레이인 '리퀴드 레티나 XDR'이 장착된다. XDR은 애플이 자사 기술에 붙인 이름으로 HDR(하이다이내믹레인지)을 한층 끌어올린 기술이다. 여기에 처음으로 미니 LED가 적용됐다. 이는 LCD(액정표시장치)에서 백라이트로 사용되는 LED 크기를 줄인 것으로, 기존 72개에서 1만 개 이상으로 크게 늘었다. 이를 통해 밝기가 최대 1600니트, 명암비 1000000:1을 구현했다.

성능을 끌어올리면서 가격은 기존 제품과 같게 유지했다. 하지만 최상위 모델은 최상급 노트북 가격을 뛰어넘는다. 판매 가격은 11인치 와이파이 모델 99만9000원, 12.9인치 와이파이 모델은 137만9000원부터 시작하며, 12.9인치 최고 사양 제품은 300만9000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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