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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유지 위반했다" 강용석, 변협서 과태료 1000만원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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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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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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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L]

강용석 변호사. 2020.7.17 /사진=뉴스1
강용석 변호사. 2020.7.17 /사진=뉴스1
대한변호사협회가 강용석 변호사에게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과태료 1000만원의 징계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변협은 지난달 17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강 변호사에 대해 과태료 1000만원의 징계결정을 내렸다. 강 변호사가 2019년 4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에서 유명 의류쇼핑몰 운영자 A씨의 확인되지 않은 사생활을 언급했다는 이유에서다.

강 변호사는 당시 방송에서 A씨가 과거 교제하던 남자친구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 이에 A씨 측은 "강씨는 당시 사건을 맡았던 변호사"라며 "이 내용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게 말했다"고 반박했다.

앞서 강 변호사는 여성 아나운서를 모욕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법원에서 벌금형을 확정받고, 2014년 변협에서 변호사 품위 손상을 이유로 과태료 1000만원의 징계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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