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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가 7월1일까지 ‘게임 리소스 제작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 뉴스1 |
게임 리소스는 게임 구성에 필요한 각종 그래픽, 사운드, 시각효과 등으로 제작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해 중소게임 개발사와 개인개발자의 경우 비용적 부담과 인력 부족 문제로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경기도는 한국인디게임협회를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게임 개발에 필요한 그래픽·사운드 등의 리소스를 무료로 공유하는 ‘경기도 게임 리소스 공유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번 ‘게임 리소스 제작 지원 사업’은 출시를 앞둔 게임에 실제로 활용 가능한 맞춤형 리소스 제작을 지원해준다. 지원 대상은 도내 게임 개발사(개인포함) 6개사로, 업체당 지원액은 최대 2000만원이다.
제작된 리소스는 리소스 공유 플랫폼을 통해 무료 배포되며, 대한민국 게임 개발사 및 개발자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40개 개발사가 신청, 8개사를 선정해 총 663종의 게임 그래픽·사운드 리소스 제작을 지원했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도내 게임 개발사는 기한내 한국인디게임협회 공식 카페인 인디플 또는 포스터 상단의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자유양식의 게임소개서와 함께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인디게임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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