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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테크노파크가 실시한 소프트웨어 강사 양성 과정을 마친 강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테크노파크 |
이들은 지난 3월과 5월 두 번의 과정에 걸쳐 기본교육(교육심리, 교수법 등)을 비롯해 드론, 로봇, 프로그래밍(코딩), 인공지능 등의 교육을 이수했다.
강사들은 SW교육 기회가 부족한 경남의 농어촌, 도서 벽지의 정보소외계층과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메이커코딩교실, 창의메이커 놀이교실 등 SW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SW교육 확산을 위해 1개의 경남센터에다 5개 지역(김해, 거제, 사천, 하동, 거창)에 SW체험실을 구축 운영해 도내 초?중등 학생 대상으로 AI 등 4차산업혁명 선도 기술에 대한 교육과 미니SW체험교실 등 SW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경남TP 정보산업진흥본부 조유섭 본부장은 "SW 전문인력 양성을 시작으로 정보산업진흥본부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해 주력산업 고도화를 위한 Data, Network, AI 기반 스마트 뉴딜과 사회적 뉴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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