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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레드벨벳 조이 /사진제공=싱글즈 매거진 |
21일 싱글즈 매거진은 조이와 함께한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뷰티 브랜드 더 바디샵(THE BODY SHOP)과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조이는 블랙 오프숄더 의상 또는 블랙 탱크톱에 누드톤 시스루 톱을 걸치고 포즈를 취했다.
인터뷰에서 조이는 솔로 앨범 '안녕'(Hello)에 대해 "내가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힘을 얻었던 것처럼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길 바랐다. 무심코 지나가고 있지만 알고 보면 소중한 순간들과 사람들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3개월 넘는 기간 동안 이 앨범만을 위해 달렸다"며 "모든 곳의 헤어, 메이크업, 의상 콘셉트를 비주얼 팀과 함께 논의하고 구성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조이는 "무언가를 준비하고 세상에 나올 수 있게 하는 힘의 원천은 바로 팬들"이라며 "휴식 대신 새로운 활동을 계속해서 기획하고 있다. 팬들이 보내주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는 일은 계속해서 여러 가지의 색을 보여주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팬들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레드벨벳 조이의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7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 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조이는 솔로 활동을 시작으로 SBS '동물 농장'에서 MC,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배우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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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싱글즈 매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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