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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폭로 장성철 "윤석열 대통령 됐으면 좋겠다, 똑같이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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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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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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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21일 오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캠프로 알려진 서울 광화문의 한 빌딩 사무실 입구가 닫혀있다. 2021.06.21.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21일 오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캠프로 알려진 서울 광화문의 한 빌딩 사무실 입구가 닫혀있다. 2021.06.21. pak7130@newsis.com
"진영을 넘어 똑같이 검증을 받아야 되는 것이고요.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제대로 검증받고 이겨내면 대통령 되는 것이다에서 시작이 된 겁니다."

최근 "윤석열 X파일을 입수했다"며 "방어하기 힘든 수준"이라고 폭로했던 야권 평론가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은 21일 오후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윤 전 총장이 대통령 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정권교체 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전 총장이 잘 준비하고 대응해서 정말 정권교체를 해주는 선봉장으로 섰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공개했다는 주장이다.

그는 "자꾸 공작 차원으로 배신자 프레임으로 국민의힘 쪽에서 공격을 하는데 기본적으로 국민의힘 당원도 아니다"며 "여당의 공작에 놀아나서 내부폭로를 했다, 수류탄을 던졌다, 그렇게 얘기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섭섭하다"고 토로했다.

장 소장은 이날 '받은 문건은 10페이지씩 두 개이고 각각 지난 4월말과 6월 초에 작성된 것 같다"며 윤석열 X파일의 내용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우선 "구체적 날짜까지 적시돼 있고 윤 전 총장의 A~Z까지 총정리 돼있다"면서 "예를 들면 좌우명은 뭐냐, 어디서 태어났냐, 어디서 근무했냐, 처는 어떤 사람이냐, 장모는 어떤 사람이냐, 이 사람들은 어떤 의혹이 있냐, 이런 게 정리된 게 하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하나의 문서엔 윤 전 총장의 의혹, 처의 의혹, 장모의 의혹 등이 쭉 나와 있고 항목별로 의혹이 정리돼 있는데 정치적 판단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보면 윤 전 총장이 출마를 할 경우 공격하려고 하는 측에서 만들어졌다고 추측해봤다"고 말했다.

정 소장은 "(윤석열 X파일 폭로 전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최고위원 등 야권 지도부 인사들에게 이런 파일 입수 사실을 알리려고 했는데 (이 대표 등이) 전화를 안받았다"며 "자꾸 문서를 공개하라는 얘기를 하는데 공개하면 명예훼손으로 감옥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건 공개될 문서가 아니고 윤 전 총장 측이나 당에서 갖고 검토하고 대응해야 한다"며 "정권교체가 중요하다고 혹시나 의혹이 많고 능력이 안 되는 사람을 분위기에 휩쓸려서 대통령이 되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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