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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결산-가요]① 상반기 차트 강타한 '역주행' 그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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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6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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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브레이브걸스/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올 상반기 음원 차트 및 가요계 전체 화두 중 '역주행'을 빼놓을 수 없다. 국군 장병들의 열성적인 지지 속에 역주행에 성공한 브레이브걸스는 역주행 신화를 새로 썼으며, MBC '놀면 뭐하니?'의 MGS워너비 프로젝트는 SG워너비와 라붐의 곡들을 다시 소환했다.

◇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새 아이콘

브레이브걸스는 그룹 EXID 이후 완벽하게 역주행에 성공한 걸그룹이 됐다. 브레이브걸스의 중독성 있는 노래를 기반으로, 해체 직전 이뤄낸 역주행이라는 점에서 브레이브걸스의 서사가 완성됐다.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은 지난 2월 유튜브를 중심으로 붐의 조짐이 일어나기 시작, 3월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수년간 국방TV '위문열차'에 꾸준히 출연, '롤린'으로 군 장병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착실히 쌓아갔다. 이후 유튜브에서 브레이브걸스의 '위문열차' 출연 영상 등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금세 붐이 일면서 '롤린'이 차트 상위권으로 역주행을 시작했다.

'롤린'이 군 장병을 시작으로 대중에게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곡 '운전만해'도 함께 소환됐다. 이 역시 군 장병들의 열성적인 추천으로 이뤄진 결과였다.

브레이브걸스/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브레이브걸스/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브레이브걸스는 '롤린'과 '운전만해'의 히트로 해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들은 역주행 직전 해체를 결심, 가수가 아닌 제2의 인생을 위해 준비를 하던 중이었다.

브레이브걸스는 이후 각종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가 하면, 현재까지 광고 스무개가 훌쩍 넘는 찍으며 완벽하게 정상의 자리에 앉았다. 더불어 지난 17일 새 앨범 '서머퀸'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치맛바람'으로 정주행 1위를 차지, 역주행 인기의 바통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이에 제작자인 용감한형제는 최근 뉴스1과 단독 인터뷰에서 "역주행 소식 및 음원 차트 1위를 확인한 직후 많은 눈물을 흘렸다"며 "대중의 사랑으로 올라온 자리인만큼 나는 물론이고 멤버들과 함께 겸손하게, 그리고 최선을 다해 활동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MBC 놀면 뭐하니 캡처/홍은희 인스타그램 © 뉴스1
MBC 놀면 뭐하니 캡처/홍은희 인스타그램 © 뉴스1

◇ '놀면 뭐하니?'가 이끈 역주행 곡들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 프로젝트도 음원 차트 역주행에 큰 기여를 했다. 유재석의 부캐릭터인 유야호가 기획한 MSG워너비는 가요계 숨은 음색 보석들을 찾아 이뤄진 팀. '놀면 뭐하니?'는 이들의 이름을 대표적인 남성 그룹 SG워너비의 이름에서 딴 것과 더불어 실제로 SG워너비를 섭외해 이들의 히트곡을 소개하는 회차도 마련했다.

김용준 인스타그램 © 뉴스1
김용준 인스타그램 © 뉴스1

SG워너비는 '놀면 뭐하니?'에서 '살다가' '타임리스' '라라라' '내 사람' 등을 열창하며 마치 콘서트를 펼치는 모습 속에 감동과 즐거움을 동시에 줬다. 이후 '놀면 뭐하니?'의 인기에 힘입어 이 곡들은 음원차트 상위권으로 역주행, 다시 한 번 SG워너비에게 전성기를 가져다줬다.

한 관계자는 뉴스1에 "SG워너비의 노래를 들으면서 자라왔던 30~40대에는 추억을, MZ 세대에는 감미로운 SG워너비의 노래가 신선하게 다가오면서 시너지가 일어났다"고 평가했다.

그룹 라붐(LABOUM) 지엔(왼쪽부터), 소연, 유정, 해인, 솔빈© News1
그룹 라붐(LABOUM) 지엔(왼쪽부터), 소연, 유정, 해인, 솔빈© News1

'놀면 뭐하니?'는 SG워너비와 더불어 걸그룹 라붐도 재조명하게 만들었다. 라붐의 곡 '상상더하기'는 이미 역주행의 조짐이 보였던 상황이었지만,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의 단체 곡으로 선정되며 단숨에 최상위권으로 올라왔다.

상큼 발랄한 댄스곡인 '상상더하기'는 MSG가 부른 버전과 더불어 원곡까지 함께 화제가되며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 현재까지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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