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핫, '2021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 고객만족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email protected]

옐로박스(대표 유지곤)의 세차용품 브랜드 잭핫이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21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 고객만족대상' 세차용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잭핫

올해로 6회를 맞은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 고객 만족 대상'은 유망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 정책에 따라 프랜차이즈, 패션, 뷰티, 교육, IT플랫폼, 컨설팅 서비스 등 각 분야의 고객 만족 우수 기업과 브랜드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옐로박스 주식회사의 세차브랜드 잭핫은 카이스트 창업원 IoT 하드웨어 시스템 분야 스타트업으로 스마트 세차용품, 세차케미컬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전국 대형마트의 차량용품 코너에서 잭핫을 만날 수 있다.

옐로박스는 고객이 있는 전국 셀프 세차장 매장은 물론 세차장에 설치된 옐로박스 IoT 스마트자판기를 통해 시간에 관계없이 24시간 편리하게 잭핫의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유지곤 대표는 "해외브랜드가 주류를 이루는 세차케미컬 시장에서 잭핫은 합리적인 가격, 우수한 품질,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대한민국의 세차 케미컬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옐로박스와 잭핫은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세차용품을 구입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판매 서비스 및 유통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잭핫은 현재 카케어시스템 5종 세트(스카이왁스, 글라스닥터, 타이어마스터, 휠 마스터 등)를 비롯하여 스마트 타이어 광택제, 스마트 유리세정제, 스마트 휠 크리너, 초대형 세차타올 등 약 30여 가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대한민국 세차용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21년 하반기에도 잭핫은 공격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더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