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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먹통 없었다…'5수' 50대 백신예약 원활하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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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다영 기자
  • 안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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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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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먹통 없었다…'5수' 50대 백신예약 원활하게 진행
50대 코로나19(COVID-19) 백신접종 사전예약이 '5수' 끝에 대체로 원활하게 진행됐다. 접속 초반에는 접속지연과 대기 등을 피하지 못했지만, 이 같은 현상은 빠른 시간안에 해소됐다. 초반에 접속이 몰려 이른바 '먹통'이 발생했던 앞선 4번의 사례를 통한 '학습효과'라는 분석도 나온다.

22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 등에 따르면 50대 전 연령층 중 백신접종 미예약자 200만여명이 전일 저녁 8시부터 백신접종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저녁 8시 접속 시작과 함께 접속자 쏠림 현상으로 '서비스 접속대기 중입니다'라는 안내가 뜨며 여지없이 대기 사태가 빚어졌다. 안내창에 따르면 3만여명이 앞서 대기하고 있었고 접속자 대부분은 20분 이상 대기해야 했다.

하지만 이 같은 현상은 길게 지속되지 않았다. 대기자는 점차 줄어들었고 9시15분 부터는 대기 없이 바로 사전예약 사이트로 접속이 가능해졌다. 이후로도 사전 예약은 별 문제 없이 진행됐다. 22일 오전 현재도 접속 이후 곧바로 예약이 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전까지 50대 대상 백신접종 사전예약 과정에서는 네 차례 접속장애가 발생했다. 지난 12일 55~59세 예약, 14일 55~59세 추가 예약, 지난 19일 53~54세 예약 때에도 접속 장애 현상이 발생했다.

지난 19일 오후 8시 53~54세 예약을 앞두고 추진단은 사전점검을 진행했다. 그럼에도 예약을 시작하자마자 서버가 마비됐고, 추진단은 기존 4대였던 클라우드 서버를 10대로 늘렸다. 이후 밤 10시부터 예약을 재개했지만,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접속 대기가 계속됐고, 대기 시간은 증가했다. 전일 문재인 대통령까지 나서 참모진을 질책하며 신속한 해결책 모색을 지시하기도 했다.

5수 끝에 그나마 접속에 숨통이 트이자 일각에서는 예약 대상자들이 앞서 겪었던 쏠림현상에 대한 학습효과로 초반 시간대를 피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사실 당국은 그동안 접속자가 특정 시간대에 몰리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는 당부 외에 뾰족한 대책을 내놓지 못했다. 예약 대기자 수가 예상 대비자 대비 너무 많았고 이런 이유에 대해 분석과 자문을 진행 중인 상태였지만, 먹통 현상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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