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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국민과 함께 우리는 이번 위기도 끝내 이겨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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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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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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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1.07.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1.07.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이번 위기도 우리는 끝내 이겨낼 것"이라며 "정부와 지자체, 국민이 함께 최고의 경각심을 가지고 힘을 모은다면 지금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고 집단면역과 일상회복, 민생회복의 시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지금과 같은 거리두기 단계가 지속된다면, 민생경제뿐 아니라 교육과 돌봄에도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정부는 코로나 확산세를 안정시키면서, 백신 접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장기간 계속되는 방역 조치에 적극 협력해 주시는 국민들과 폭염 속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방역진, 의료진, 일선 지자체 공무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거듭해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최근 임시선별검사소의 인력 쉼터로 소방청과 경찰청이 재난현장 회복차량과 기동대 버스를 제공한 것은 매우 모범적인 사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각 부처와 지자체는 냉방물품과 장비 지원, 추가인력 투입 등을 통해 충분한 휴식시간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등 조금이라도 힘겨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어 "지금처럼 유행이 발생할 때마다 군·경, 공무원을 임시방편으로 동원하거나 임시직을 활용하는 방식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고, 오래 지속할 수도 없다"며 "보건소 간호인력 등 공공의료 인력을 확충하고 공공의료를 강화하는 등의 근본 대책을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마련하는 데 강력한 의지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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