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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첫사랑은 트라이애슬론 선수 허민호…아직도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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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첫사랑은 트라이애슬론 선수 허민호…아직도 연락"

머니투데이
  • 신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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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3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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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니 /사진제공=SKY TV
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가 첫사랑인 트라이애슬론 선수 허민호와 연락 중이라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선 웹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의 주인공인 배우 윤시윤과 하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첫사랑 오빠와 아직 연락하고 지낸다"며 "최근에 방송에도 나왔다"고 고백했다. 이에 한 청취자가 JTBC '뭉쳐야 찬다'에 허민호 선수가 출연한 사실을 언급하자 하니는 "맞다. 제가 어릴 때 진짜 좋아했다"고 인정했다.

이어 "같이 운동을 했었는데 그때 너무 멋있었다. 목도리도 떠서 선물했다"며 "요즘도 가끔 연락을 하고 지낸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하니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은 31일 오후 3시 웨이브에서 전편 단독 공개되며, 첫 회는 웨이브와 공식 유튜브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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