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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美타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한국인으론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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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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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1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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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25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최우수 여우 조연상을 받고 기자실에서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고 있다. 2021.04.26./사진=[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배우 윤여정이 25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최우수 여우 조연상을 받고 기자실에서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고 있다. 2021.04.26./사진=[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등 수많은 상을 휩쓴 배우 윤여정(74)이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윤여정은 15일(현지시간) 타임이 발표한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Most Influential People 2021) 명단에서 '거물'(Titans) 부문에 분류됐다.

타임은 '아이콘'(Icons)과 '선구자'(Pioneer), 거물, '예술가'(Artist), '지도자'(Leaders), '혁신가'(Innovators) 등 6개 부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을 뽑았다.

윤여정의 소개글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이자 올해 타임 명단에 함께 오른 스티븐 연이 썼다. 스티븐 연은 "처음 본 순간부터 그에게 매료됐다"며 "그만큼 자신감을 가진 사람을 만나본 적 없다. 깊은 자아 의식에서 나오는 자신감처럼 느껴진다"고 찬사를 남겼다.

이어 "나이가 들면서 여기 이르렀다고 말하긴 쉽지만 그의 경력과 삶을 아는 사람은 그의 존재 자체가 그를 가두려는 상자에 맞서는 저항이었음을 알 것"이라며 "방향을 찾고 사회적 기대를 깨뜨리는 것부터 화면 속에서 완전히 캐릭터에 빠져 연기하는 것까지 그는 자신만이 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왔다. 세계가 그의 존재를 알게돼 기쁘다"고 강조했다.

윤여정은 소속사를 통해 "늘 하던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칭찬을 받은 한해였다"며 "바라건대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었기를 바란다. 훨씬 훌륭한 분들과 같이 (타임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리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여정과 함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영국 해리 왕자와 매건 마클 왕세손비, 미국 체조 국가대표 시몬 바일스, 중국계 미국인 감독 클로이 자오 등도 타임이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포함됐다.

한편 지난해에는 봉준호 영화감독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타임의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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