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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달라졌다고"…이동욱, 살인마 연기 중 섬뜩한 경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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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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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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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배우 이동욱이 살인마 연기 중에 느낀 섬뜩한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 특집으로 배우 이동욱이 출연했다.

올해로 연기 23년 차라는 이동욱은 드라마 '도깨비' 이후 슬럼프를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타인은 지옥이다'는 부딪히는 대로, 날것의 느낌대로 했다. 예전보다는 연기가 편해졌다"고 말했다.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이동욱은 치과 의사이자 연쇄살인마 사이코패스 역을 맡았다. MC 유재석이 "첫 악역 아니었나"라고 말하자 이동욱은 "맞다. 감정에 매몰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욱은 "이건 연기고 실제로 일어나선 안 되는 일이라고 항상 되뇌면서 연기했다. 감독님한테도 내 역할에 당위성, 서사나 이유가 없게 해달라고 부탁드렸다"고 악역을 연기하기 위해 했던 노력을 밝혔다.

하지만 이동욱은 "나름 잘 버텼다고 생각했는데 하루는 조세호, 남창희, 유병재 등 친한 지인들과 밥을 먹는데 내가 쳐다보는 눈빛이 달라졌다더라"며 "실제로 어느 날 세수하고 거울을 보는데 제가 낯선 느낌이었다.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과몰입으로 인해 생겼던 에피소드를 설명했다.

특히 이동욱은 "극 중 사람 생니를 뽑아 고문하는 장면이 있었다. 아픔의 강도는 화면에 안 나오지 않나. 그런데 연기를 하면서 '어떻게 해야 이를 더 아프게 뽑을지' 고민하고 있더라"라며 섬뜩했던 경험을 털어놔 유재석과 조세호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동욱은 "이런 역할 할 때는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아찔했던 기억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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