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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제니 보고있나" 했다가…제니 팬들 몰려와 구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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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제니 보고있나" 했다가…제니 팬들 몰려와 구토 댓글

머니투데이
  • 김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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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0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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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의상 화보에 블랙핑크 제니를 언급했다가 국내외 제니 팬들에게 비판받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장윤주는 지난 4일과 5일, 잇따라 '르오피시엘' 잡지에 실리는 화보 촬영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장윤주는 C사 로고가 찍힌 재킷, 크롭톱과 숏팬츠 등으로 비주얼을 뽐냈다. 팬들은 "역시" "살아있다"며 응원했다.


장윤주는 처음 올린 글에서 "제니 보고 있나"는 문구를 담았다. 이는 패셔니스타이자 C사 브랜드 앰베서더로 활동 중인 제니를 호출한 센스로 풀이됐다. 장윤주의 팬들은 "제니보다 아름답다"고 호응했다.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그러나 제니 팬들은 달랐다. "왜 가만히 있는 제니를 소환하냐" "제니 머리채는 왜 잡는거냐" 등의 댓글이 남았다. 또 글로벌 팬으로 보이는 인스타 사용자들은 구토하는 모양의 이모지만 집중적으로 남기기도 했다.

장윤주는 원래 멘트에서 "제니 보고있나"라는 해시태그를 삭제했다. 그럼에도 제니의 국내외 팬들은 이 게시물에 비판 댓글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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