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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소외계층에 우유·생필품 200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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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소외계층에 우유·생필품 200세트 전달

머니투데이
  • 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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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0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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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수 매일유업 홍보본부장(우측)이 지난 4일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이해경 복지관 부장에게 제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 (43,700원 ▲2,000 +4.80%)은 지난 4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지역내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해 우유와 생필품 세트 200개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가정의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코로나19(COVID-19)로 급식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을 위해 매일유업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 선물세트 200개와 마스크·양말 선물 세트 200개를 선물로 전달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홀로 생활하시는 지역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덜 외로운 어버이날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 어르신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로 전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2006년 우유속 유당을 제거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국내 처음 출시하고 유제품과 함께 하는 건강 생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6년 부터는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을 통해 독거 어르신의 건강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후원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소화가잘되는우유 매출의 1%를 기부하는 '1% 약속' 캠페인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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