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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절반 이상은 3040세대 몫…5명 중 1명이 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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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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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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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일대의 모습.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일대의 모습.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을 받은 30~40대가 3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40세대 5명 중 1명이 매달 주담대 원리금을 갚고 있다는 얘기다. 이들이 받은 주담대 총액은 440조원 규모로 전세대 총액의 절반을 넘는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연령별 주담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30~40대 주담대 보유자는 295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3040대 인구(3월 기준1483만명)의 약 20%에 해당하는 규모다.

30∼40대의 주담대 잔액은 439조5318억원으로 전세대 총액(823조5558억원)의 과반(53%)을 차지했다. 특히 30대의 경우 제2금융권에서 받은 주담대 잔액 비중이 38%에 달했다. 전 연령대 평균(35%)을 웃돈다.

은행권과 제2금융권을 합한 전 연령대의 주담대 총잔액은 올해 1분기 들어 5조1000억원(0.6%) 늘었다. 대출 규제로 은행권 대출은 감소한 데 반해 제2금융권 대출이 3개월 새 6조4000억원(2.3%) 증가한 영향이다.

상대적으로 고금리인 2금융권 대출 증가는 금리 인상기 가계대출 부실 위험을 키울 수 있다. 진 의원은 "집값 상승과 코로나19(COVID-19) 등의 영향으로 규모가 커진 주담대가 대출금리 인상, 고물가·저성장 현상과 맞물려 향후 부실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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