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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천연가스·수소 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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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민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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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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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천연가스·수소 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 돕는다
한국가스공사 (38,750원 ▼800 -2.02%)가 국내 천연가스, 수소 관련 중소기업들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특급 도우미를 자처하고 나섰다. 국제 천연가스 시장에서 '빅 바이어(Big Buyer)'로 불리는 가스공사의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우수한 기술력이 있어도 인지도가 낮아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을 세계 시장에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2 세계가스총회(World Gas Conference, WGC)에서 원일티앤아이 등 17개 중소협력사가 참가하는 '동반성장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스공사의 세계적인 브랜드 파워를 전면에 내세운 동반성장관을 활용해 국내 우수 협력 중소업체의 기술력을 적극 소개함으로써 세계 천연가스 시장 진출 및 판로 개척의 도우미 역할을 수행한다.

가스공사, 천연가스·수소 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 돕는다
특히 가스공사는 우수한 기술력이 있어도 인지도가 낮아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상담을 실시하고 공동 홍보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매년 국내외 전시회 참가, 해외 화상 상담회 개최, 영문인증서 발급, 해외 벤더 등록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 지난해 중소협력사 30곳이 9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에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중동지역 제품 인증 획득 지원 사업도 새롭게 시행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동반성장관 운영으로 가스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가스총회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신뢰도 제고와 해외 시장 진입 장벽 극복에 큰 힘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전방위적인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및 동반성장 실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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