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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환 해수장관 "HMM 민영화, 해운·주식 시황 고려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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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김훈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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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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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2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민관해양환경정책협의회에서 모두 발언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2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민관해양환경정책협의회에서 모두 발언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HHM(옛 현대상선) 민영화와 관련, "조정국면에 들어간 해운시황과 자본시장(주식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영권 민간이양 여건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승환 장관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2022 해수부 국정감사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조 장관은 "2021년 해운 매출액 50조원, 새로 건조 중인 선박을 포함하여 원양 컨테이너 선복량 105만TEU(20피트 컨테이너 1개 물량)를 기록하는 등 해운산업은 한진해운 파산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며 "HMM에 관해서는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 하에 경영권 민간이양의 여건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어 "중국 불법어업에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3000톤(t)급 이상 대형 어업지도선을 신규로 배치하는 등 우리나라의 어업주권을 공고히 하겠다"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가능성에 대비해 우리 해역의 방사능 조사를 확대하고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검사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촌 소멸에 대해서는 "최근 발표한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을 계기로 낙후된 어촌생활권 300개소에 총 3조원의 재정을 투입할 것"이라며 "어촌의 정주여건과 소득·복지 수준을 도시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레저·생태·문화 등이 결합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를 조성하는 한편 가로림만을 시작으로 전국에 국가해양정원사업을 확대하는 등 해양생태관광을 활성화하겠다"며 "해양바이오와 해양에너지, 해상교통산업이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해양과학분야의 역량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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