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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장중 1400원선 아래로 하락…"中위안화 강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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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안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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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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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는 모습. 2022.9.2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는 모습. 2022.9.2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00원선 아래로 내려섰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0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22일 이후 10거래일 만이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2시12분 기준 전일대비 11.2원 내린 1398.8원을 기록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장중 1397.2원까지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이 크게 내린 것은 중국 당국이 위안화 개입을 강화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원화는 위안화 가치 변동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은 국경절 연휴기간(1~7일) 동안 역외 시장에서의 위안화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 달러 매도를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연휴기간 동안의 하방 리스크를 막기 위한 조치다. 지난달 27일에는 류궈창 인민은행 부행장 주재로 긴급 외환시장 자율기구 화상회의를 열고 외환 시장의 안정과 위안화의 높은 변동성을 억제할 것을 지시했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이날 원/달러 환율의 하락 전환은 위안화와의 연동성이 가장 큰 이유"라며 "중국 인민은행의 당국개입 이슈가 계속 이어져오면서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달러화 강세도 조금 주춤하는 모습이고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이와 연동해 우리나라 원/달러 환율도 하락하고 있다"며 "하락 폭이 있다면 저가매수가 들어올 수도 있는데,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원/달러 환율이 반등하는 분위기는 아니라고 보여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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