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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화면이 답답했던 유튜브 '숏츠'…이제 TV서 '크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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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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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0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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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썰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유튜브의 숏폼 콘텐츠(짧은 동영상) '숏츠'를 TV로도 볼 수 있게 됐다.

7일(현지시간) 유튜브는 모바일에서만 선보였던 숏츠 서비스를 스마트TV 앱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유튜브가 2020년 인도에서 첫 출시한 숏츠는 60초 이하의 짧은 동영상으로, 모바일에 특화된 세로 영상을 TV로 확장하는 건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유튜브는 "숏츠를 TV로 확장하는 건 개념적으로 간단해 보이지만 말처럼 쉽지 않았다"라며 "큰 화면에서 숏츠를 보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시청하기 쉽고 더 편하게 볼 수 있지만, 넓은 TV 화면에서 세로 영상의 본질을 보존할 수 있을지 디자인적 과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튜브는 흐릿한 TV 화면에 스마트폰 형태의 테두리를 넣어 숏츠 영상을 강조하는 방안을 택했다. 향후 몇 주간 2019년 이후 출시된 스마트TV와 새로운 게임 콘솔에 숏츠 기능을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외신들은 유튜브가 원조 숏폼 영상 플랫폼 '틱톡'을 견제에 나섰다고 분석했다.

IT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이번 숏츠 확장은 지난해 삼성·LG 스마트TV 등 다양한 북미 플랫폼에 TV용 앱을 출시한 틱톡과 경쟁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틱톡과 달리 유튜브 TV용 앱은 이미 많은 스마트TV에 설치돼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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