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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의사 남편 돕고 수액 맞더니…이번엔 김장하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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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의사 남편 돕고 수액 맞더니…이번엔 김장하다 '사고'

머니투데이
  • 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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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1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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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장영란이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 동안 한 김장 대장정이 드디어 끝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어제 운반 도중 아이가 장난치다 김치통을 다 엎는 사고도 있었지만 오늘 아이들(이) 하교하기 전에 딱 끝났다"며 "허리는 끊어져도 너무 행복하다. 일년이 행복하다. 김치 사랑"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캡처

함께 올린 사진에는 김장에 열중하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그는 남편인 한의사 한창의 병원 일을 도와주다 수액을 맞고 있는 사진을 올려 걱정을 산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올라온 사진 속에서는 건강을 회복한 듯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안심하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못하는 게 뭐예요?",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에요", "아프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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