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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가입자, 2000만명 첫 돌파…통신3사 지배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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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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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2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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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 TV매장에서 소비자가 TV를 살펴보고 있다. 2022.11.13./사진제공=뉴시스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 TV매장에서 소비자가 TV를 살펴보고 있다. 2022.11.13./사진제공=뉴시스
유료방송 시장이 통신3사가 주도하는 IPTV(인터넷TV)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IPTV 가입자는 올 상반기 처음으로 2000만명을 돌파했다. 반대로 케이블TV(SO) 가입자는 1200만명대로 쪼그라들었다.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 및 시청점유율'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평균 IPTV 가입자 수는 2020만3451명으로 작년 하반기보다 51만여명 늘었다. 같은 기간 케이블TV 가입자는 10만여명 줄어든 1282만4705명이었다.

IPTV와 케이블TV 가입자 격차는 약 738만명으로 2017년 11월 IPTV가 케이블TV 가입자 수를 앞선 뒤 줄곧 격차가 벌어지는 흐름이다. 다만 매 반기마다 70만명 안팎의 가입자를 늘리던 IPTV도 올 상반기에는 증가 폭이 50만명대에 그치며 성장세가 다소 주춤한 표정이다.

위성방송의 올 상반기 가입자는 작년 하반기보다 4만2000여명 감소한 297만7656명으로 '300만명'이 깨졌다.

유료방송업계 시장점유율 1위는 KT였다. 또 KT(23.85%)와 KT스카이라이프(8.27%), HCN(3.53%) 등을 합친 KT계열 시장점유율은 35.65%였다. HCN 인수에 힘입어 LG유플러스계열·SK브로드밴드과의 격차를 10%P 이상 벌리며 독주체제를 공고히 하는 흐름이다.

또 LG유플러스(14.91%)와 LG헬로비전(10.4%) 등 LG유플러스계열은 25.31%, SK브로드밴드는25.26%(IPTV 17.35%·케이블TV 7.91%) 점유율을 기록했다. 점유율 격차는 0.05%포인트로 초박빙이었다. SK브로드밴드가 LG유플러스를 줄곧 뒤쫓고 있어, 이 같은 흐름이 계속된다면 2·3위 간 역전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밖에 딜라이브는 5.57%, CMB는 4.92%, 개별SO 9개사는 4.19%로 일제히 점유율이 하락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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