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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올스타전 뜨거운 열기... 티켓 예매 3분만에 3165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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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올스타전 뜨거운 열기... 티켓 예매 3분만에 3165석 매진

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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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0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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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에 나서는 팀 허웅(왼쪽)와 팀 이대성. /사진=KBL 제공
벌써부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 열기가 뜨겁다. 딱 3분 만에 올스타전 예매 티켓이 매진됐다.

KBL은 "9일 오후 3시부터 예매가 진행된 올스타전 티켓은 판매 개시 3분만에 3165석 전량이 매진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올스타전은 1월 15일 오후 2시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슈퍼스타 허웅(KCC)과 이대성(한국가스공사)이 각각 다른 팀 주장을 맡아 맞대결을 펼친다.

팀 허웅의 부팀장은 양홍석(KT)이다. 베스트5는 허웅(KCC), 김선형(SK), 양홍석(KT), 오마리 스펠맨(KGC), 라건아(KCC)가 선정됐다. 팀 이대성의 부팀장은 최준용(SK). 베스트5로 이대성(한국가스공사), 최준용(SK), 문성곤(KGC), 하윤기(KT), 아셈 마레이(LG)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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