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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창릉·양정역세권 국민평형 4억원대…공공분양 2300가구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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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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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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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공분양주택 '뉴:홈' 첫 사전청약 이달 6일부터 진행

고양창릉·양정역세권 국민평형 4억원대…공공분양 2300가구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6일부터 고양창릉, 양정역세권, 남양주진접2 등에서 2300가구 규모의 공공분양주택 '뉴:홈' 사전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뉴:홈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공공주택 50만가구 공급계획'의 정책브랜드다. 나눔형(25만가구)·선택형(10만가구)·일반형(15만가구)으로 나뉜다.

나눔형 공공분양주택 1926가구는 사전청약을 통해 처음 공급된다. 청년·생애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이다. 84㎡ 기준 추정분양가격은 고양창릉 5억5283만원, 양정역세권 4억2831만원이다.

청년 특별공급은 부모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더라도 만 19~39세 미혼자이며 과거 주택을 소유한 이력이 없는 무주택자의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일반형 특별공급은 372가구로 신혼부부·생애최초·다자녀·노부모부양·기관추첨 유형으로 구분된다.

나눔형과 일반형 모두 일반공급은 입주자저축 1순위자를 대상으로 우선공급하고, 일반공급의 잔여물량은 추첨제로 공급한다. 추첨은 일반공급 신청자격을 갖춘 잔여공급 신청자, 우선공급 낙첨자 전원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번 사전청약은 지난해 12월30일 공고 이후 사전청약 누리집 누적방문자가 약 137만명을 웃도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사전청약 신청자는 공고일 기준 주소지가 수도권에 있어야 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공급하는 고양창릉과 양정역세권, 남양주진접2의 특별공급 접수는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다. 일반공급은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서 공급하는 고덕강일 3단지의 특별공급 접수는 이달 27일부터 이틀간이다. 일반공급 1순위 접수는 다음 달 2~3일, 2순위는 다음 달 6일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일이 다른 공공분양주택은 중복 신청을 할 수 있다. 중복 신청했을 때는 먼저 발표된 당첨권이 우선된다. 다음달 23일 당첨자가 발표되는 고덕강일 3단지와 같은 달 30일 발표되는 고양창릉에 모두 신청해 고덕강일 3단지에 당첨되면 이후 고양창릉 당첨 대상에서는 제외된다.

사전청약 당첨 때 동호수는 배정되지 않는다. 이후 본청약 당첨 시 동호수가 배정되고, 계약도 본청약 결과, 분양이 확정된 후 이뤄진다. 박재순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새 정부 공공분양주택 뉴:홈의 첫 번째 사전청약"이라며 "나눔형 등 새로운 유형의 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만큼 내집마련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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