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2대 국수본부장에 '검사 출신' 정순신 변호사 임명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2대 국수본부장에 '검사 출신' 정순신 변호사 임명

머니투데이
  • 양윤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3.02.24 11:05
  • 글자크기조절
정순신(56·사법연수원 27기) 2대 국가수사본부장 /사진제공=경찰청
전국 경찰 수사를 총지휘하는 2대 국가수사본부장으로 검찰 출신 정순신(56·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가 임명됐다.

경찰청은 치안정감급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정 변호사를 임명한다고 24일 밝혔다. 정 신임 본부장은 오는 27일 취임한다. 임기는 오는 2025년까지 2년간이다.


정 신임 본부장은 인천지검에서 특수부장을 지내고 서울중앙지검 형사부장, 창원지검 차장검사 등을 거쳐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을 끝으로 검찰을 나왔다.

경찰청은 "검찰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수사 전문가"라며 "이번 인사는 1차 수사기관으로 대부분의 수사를 경찰이 담당하게 됨에 따라 경험 있는 외부 인사 영입을 통해 경찰의 책임수사 역량을 한층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국수본은 2021년 1월 검·경 수사권 조정에 맞춰 출범한 별도 조직이다. 국수본부장은 경찰청장에게는 없는 개별 사건 수사에 관한 지휘권한을 갖고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28년만에 최고" 美 증시 축포, 코스피도 2800 넘을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기로에 선 수제맥주(上) 김 빠진 수제맥주, 쓴맛만 남았다…그들은 왜 몰락했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