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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 국경없는의사회에 튀르키예·시리아 구호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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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 국경없는의사회에 튀르키예·시리아 구호 성금 기부

머니투데이
  • 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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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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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상훈 법무법인(유)화우 대표변호사, 윤스텔라 국경없는의사회 후원개발국 매니저, 배보람 화우공익재단 변호사, 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사무소 사무총장, 홍유진 화우공익재단 변호사, 권수현 국경없는의사회 후원 개발국 과장, 유정윤 화우공익재단 활동가, 이인복 이사장/사진=법무법인 화우
법무법인 화우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복구를 위해 국경없는의사회에 5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15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현지 병원과 단체들이 구호활동을 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화우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 본사 회의실에서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인복 화우공익재단 이사장(전 대법관)은 "이번 기회에 국경없는의사회와 함께 튀르키예를 돕게 돼 기쁘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화우와 화우공익재단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발생 직후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구호 물품과 기부금을 모집했고 총 36박스의 구호 물품(생리대, 기저귀, 방한 물품)을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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