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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중국 수요 회복 기대감…목표주가 상향-하이

머니투데이
  • 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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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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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하이투자증권이 24일 롯데케미칼 (174,300원 ▲900 +0.52%)이 중국 수요 회복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유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롯데케미칼의 영업손실은 1937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될 것"이라면서 "다만 제품가격 상승, 저가납사 래깅 반영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 전분기 발생한 재고손실 소멸과 환입 예상에 근거해 지난해 3분기 이후 매 분기 확대됐던 적자 규모가 대폭 줄어들 전망"이라고 봤다.

이어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재개)에 따른 수요 회복 기대감으로 연초 이후 재고축적 수요가 나타나 1분기 제품 가격은 전반적 상승세를 보였던 반면 지난해 11월부터 급락했던 저가 납사가 투입되며 래깅 스프레드에 긍정적으로 기여했다"며 "이는 2021년 2분기 이후 지속되던 하락 추세가 약 2년 만에 상승 전환한 것"이라고 했다.

전 연구원은 "지난달 초 양회에서 발표된 중국 성장률 목표와 부양책이 기대치에 다소 못 미치며 연초 적극적으로 이뤄졌던 재고축적 움직임이 한풀 꺾인 분위기"라면서도 "중국 수요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기엔 대내적인 거시경제 지표가 매우 고무적이다. 올해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수요 회복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올해 롯데케미칼의 영업이익은 적자규모 축소와 지난해 하반기 연결 편입된 롯데정밀화학의 영업이익이 온기 반영돼 2540억원을 예상한다"며 "대규모 증설 속에서 올해 화학 시황도 그리 녹록치는 않겠지만 중국 수요 회복에 힘입어 최악의 바닥에서는 점진적으로 벗어나고 있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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