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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5월 고용 33.9만…6월 금리인상 및 하반기 연착륙 가능성↑

머니투데이
  • 뉴욕=박준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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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03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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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mployment application form is displayed during a restaurant job career fair organized by the industry group High Road Restaurants in New York City, U.S., May 13, 2021. REUTERS/Brendan McDermid
An employment application form is displayed during a restaurant job career fair organized by the industry group High Road Restaurants in New York City, U.S., May 13, 2021. REUTERS/Brendan McDermid
미국 5월 비농업 일자리가 33만9000개 증가해 전문가 전망치인 19만개를 또다시 훌쩍 뛰어넘었다. 금리를 아무리 올려도 코로나19 이후에 공백이 된 일자리가 많아 수요가 충분히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3월 21만7000개와 4월 29만4000개에 이어 5월에 비농업 일자리가 33만9000개 늘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신규 고용은 △레저·접객업(4만8000개) 뿐만 아니라 △전문사무서비스업(6만4000개)이나 △정부 공공직(5만6000개) △보건의료업(5만2000개) 등에서도 활발하게 증가했다.

실업률은 3.7%로 전월 3.4% 대비 0.3%p 증가했다. 4월 데이터가 반세기만의 최저치였던 터라 아직도 낮은 수준으로 평가된다.

미국에선 올 초까지 이어진 급격한 금리인상 여파로 하반기 경기침체를 예견하는 전문가들이 많았다. 하지만 고용 상황이 예상 외로 탄탄한 데다가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미국 대표적 기술기업들의 실적이 꺾이지 않고 오히려 AI(인공지능) 테마로 인해 개별 주가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선별적 호황장세를 보이고 있어 연착륙 시나리오가 다시 힘을 받는 상황이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6월 금리인상을 주저하고 있다. 쉴새없이 이어온 금리인상 캠페인에 지방은행 몇몇이 도산하면서 후폭풍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하는 것이다. 그러나 고용상황이 굳건하게 버티고 있다는 증거가 계속되면서 이대로라면 6월 중순으로 예고된 FOMC(공개시장위원회)에서 25bp 추가 인상 가능성도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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