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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지난해 감축한 탄소량, '소나무 40만 그루' 효과 맞먹어

머니투데이
  •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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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0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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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환경의 날 맞아 이용자 환경 기여 지표 공개

/사진=카카오
/사진=카카오
카카오 (50,500원 ▼300 -0.59%)가 6월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전자문서나 전기 택시 및 바이크, 업사이클링 상품 판매 등 카카오 플랫폼으로 친환경에 기여한 효과를 공개했다. 집계 결과 카카오가 2022년 한 해 동안 줄인 온실가스양은 소나무 약 40만 그루가 1년 동안 빨아들이는 탄소 흡수량과 동일한 수준이었다.

카카오는 이용자 친환경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이용자 환경 기여 지표 '카카오 카본 인덱스(Kakao Carbon Index)'를 5일 기업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카카오 카본 인덱스는 △카카오T 전기 택시와 T 바이크의 이동 거리 △카카오맵 자전거 주행 거리 △카카오페이와 카카오톡 지갑을 통해 전환한 전자문서·전자청구서 건수 △카카오메이커스 새가버치를 통한 업사이클링 등 이용자가 카카오의 서비스와 플랫폼을 통해 참여한 다양한 친환경 기여 활동을 카카오만의 지수로 계량화했다. 단위는 KUC(Kakao Users' Carbon-reduction)로, 지난 2022년 이용자들의 온실가스 감축 기여 및 사회적 간접 가치 기여는 총 6300만 KUC로 집계됐다. 이는 소나무 약 40만 그루의 탄소 흡수 기여량에 준하는 수준이다.

카카오 카본 인덱스는 베타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친환경 서비스 이용·구매·활용 등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고 환경 전문 파트너십을 통해 고도화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집계되는 카본 인덱스 양만큼의 환경 기금을 조성하고, 이용자 개개인에게 친환경 활동에 따른 보상도 검토하고 있다.

육심나 카카오 ESG사업 실장은 "카카오의 서비스 및 플랫폼 이용자가 일상 속에서 함께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들을 꾸준히 제안하면서, 기후 위기 및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이용자와 함께 저탄소 사회 전환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체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스팸 메일함 자주 비우기, 절전/다크 모드 설정하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디지털 습관을 제안하고, 숲 조성금 등 환경 관련 모금 기부, 매일유업의 멸균팩 업사이클링 상품 판매 등 이용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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