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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커버, '맞춤 화장품, 진단-조제 원스톱 서비스' 홍콩으로… 150만달러 수출계약

머니투데이
  • 김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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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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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기반한 피부진단이 핵심기술인 뷰티테크 스타트업 ㈜릴리커버는 홍콩 바이어와 지난해 12월 1차 수출 계약에 이어 15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수출 계약을 통해 미술관과 쇼핑몰을 합쳐놓은 듯한 콘셉트로 홍콩에서는 새로운 복합문화 예술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K11 MUSEA에 입점을 완료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몰에 입점하여 글로벌 브랜드들과 경쟁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릴리커버
사진제공=릴리커버

릴리커버는 '뮬리'라는 디바이스로 피부와 두피를 진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피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 '에니마'를 통해 맞춤 화장품이 4분 내에 조제되고 고객에게 즉석에서 제공된다. 고객은 제품 사용 후 피부의 변화를 측정하고 변화한 피부에 맞춰 변경된 레시피로 조제된 화장품 'BALANX(발란스)'를 제공받는 등 지속적인 케어를 받을 수 있다.

기존 화장품 시장에서 고객들은 대량으로 양산된 기성품 중 나에게 맞는 화장품을 선택하여, 천차만별인 사람의 피부와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지 못하는 한계점이 있었다. 하지만 ㈜릴리커버는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고객 중심의 1:1 맞춤 화장품을 조제하고, 서비스하여 기존 화장품 시장의 한계를 넘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다는 점에 주목할만 하다.

BALANX(발란스)/사진제공=릴리커버
BALANX(발란스)/사진제공=릴리커버

이런 기술력 기반의 지속 가능한 서비스에 국내외 업체들이 많은 관심과 협업 요청을 보내고 있어, 릴리커버는 화장품 시장을 기업 중심에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변화시키는 중요한 열쇠 역할을 하고 있다.

릴리커버 관계자는 "이번 수출 계약을 발판 삼아 글로벌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라며 "곧 릴리커버의 기술과 서비스를 홍콩 전역의 오프라인 매장으로 만나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러시아 및 브라질 등의 빅바이어와 계약도 협의되고 있어 릴리커버의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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