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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 "원피스 지퍼 열고 생방송" 고백…임신 6개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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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 "원피스 지퍼 열고 생방송" 고백…임신 6개월 일상

머니투데이
  •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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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2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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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 아나운서 임현주 부부./사진=임현주 인스타그램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을 진행 중인 임현주 아나운서. /사진=임현주 인스타그램
임현주 아나운서가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의상의 비밀을 밝혔다.

임현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방송 오늘아침' 방송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도 '생방송 오늘 아침'. 이제 원피스는 끼어서 뒷 지퍼를 거의 1/3쯤 열고 한다"고 평범해 보이는 방송 의상에 숨겨진 비밀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현주는 허리선이 드러나는 반소매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특히 배 부분이 딱 달라붙어 주름이 졌다.

그는 이어 "시간이 지나면 이 순간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질 것 같은 미래적 시점에서"라는 글을 덧붙였다.

임현주의 깜짝 고백에 누리꾼들은 "이런 거 밝히는 아나운서가 어디있냐", "옷이 잘 어울려서 몰랐네요. 지퍼의 비밀이 있을 줄이야", "소중한 생명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기쁨의 뒷지퍼 오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 아나운서 임현주 부부./사진=임현주 인스타그램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 아나운서 임현주 부부./사진=임현주 인스타그램

지난 2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한 임현주는 결혼 2개월 만인 지난 4월 혼전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임현주는 결혼식 열흘 전에야 임신 소식을 알게 됐다고 밝혔으며,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한편 임현주는 2011년 JTBC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3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뉴스투데이', '생방송 오늘 아침' 등의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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