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변호사, 한국안전연구학회 법률이사 위촉…"다각도 법률 조력 지원"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법무법인 법승은 부산지사 소속 우지원 변호사가 지난달 한국안전연구학회 법률이사로 위촉됐다고 19일 밝혔다.

우지원 변호사/사진제공=법무법인 법승

한국안전연구학회는 2014년 11월부터 안전한 대한민국 사회를 구현하고자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하는 학자들과 부산 소재의 경찰행정학과 등 교수를 중점으로 한 실무자들이 회원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는 학회이다.

우지원 변호사는 "안전에 관련된 경찰, 범죄, 테러, 자연재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이를 분석하고 대응하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해온 한국안전연구학회의 법률이사로 위촉된 만큼 학회에서 진행하는 모든 연구와 활동에 다각도의 법률 조력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안전과 관련한 실제 학자와 실무자에게 필요한 실질적 지원을 통해 더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대한민국 사회 구현에 이바지해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우지원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형사전문변호사로서 성범죄, 디지털성범죄, 소년보호사건, 경제범죄, 교통사고 등 형사 분야에서 다양한 성공사례를 축적해왔다. 현재 △법무법인 법승 부산지사 부지사장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법학부 겸임교수 △부산동부경찰서 가정폭력 및 아동, 노인, 장애인 학대 피해가정 지원과 문제해결을 위한 '솔루션팀 사례회의' 위원 △부산해양경찰서 정책자문위원회 고문변호사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징계조정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약 중이다.

법무법인 법승 부산지사는 부산을 비롯해 울산, 마산, 창원, 진해 등 경남 주요 도시에서 의뢰인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경민 형사전문변호사를 필두로 우지원, 김정훈, 이소희, 윤예원 변호사들이 성범죄, 소년사건, 경제범죄, 교통범죄, 강력범죄 등 폭넓은 형사사건 해결에 대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형사사건전담팀뿐만 아니라, 민사, 행정, 손해배상 전반적 법률적 분쟁에 대한 TF팀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