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창립 70주년 기념 경품 지급 이벤트 진행

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유진투자증권 창립 70주년 기념 이벤트 안내 이미지 /사진=유진투자증권

유진그룹 금융계열사 유진투자증권 (4,085원 0.00%)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고객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70번째 버스데이 페스타'를 진행한다.

우선 총 1019명을 추첨해 이달 말까지 경품을 제공하는 '에브리데이 버스데이' 이벤트를 마련했다. 유진투자증권 계좌로 당일 국내·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이 대상으로 매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준다. 경품은 맥북 프로, 인기 ETF(상장지수펀드) 1주, 미국 소수점 주식 1만원, SK텔레콤 (51,800원 ▼200 -0.38%) 주식 1주, 셀트리온 (191,500원 ▼1,500 -0.78%) 주식 1주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당첨 여부는 매일 공개되며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제세공과금 22%는 고객이 부담해야 한다.

'생일 축하 롤링 페이퍼'는 축하 메시지 중 우수작을 뽑아 선물을 주는 이벤트로 계좌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에코프로 (99,700원 ▼1,100 -1.09%)·삼성전자 (77,400원 ▼800 -1.02%) 주식 1주 등이 마련돼 있다.

신규 계좌 개설 혜택도 준비했다. 유진투자증권 종합계좌를 처음 만들면 국내 주식 수수료 0.0049% 평생 우대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국내 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투자지원금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 영업점에서 종합계좌를 처음 개설할 경우에는 영업점별로 70명을 뽑아 신세계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총상금 1억1000만원 규모의 실전투자대회 '챔피언스리그'와 중개형ISA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 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단기간 잦은 매매는 큰 손실을 입을 수 있으며, 과도한 거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