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소프트, 교육콘텐츠 제작협력 통한 기업·기관·대학 등 지식네트워크 확장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클라우드 LMS 전문기업 ㈜맑은소프트(대표 하근호)는 콘텐츠 제작 기술 및 해외 네트워크 보유기업 ㈜글로벌키타(대표 정주희, 구자원)와 교육 콘텐츠 제작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맑은소프트

맑은소프트는 자체 개발한 학습관리시스템(LMS)을 기반으로 국내 클라우드 LMS 이러닝솔루션 분야에서 가장 많은 고객사를 보유한 전문기업이다. 오픈소스 기반의 글로벌 LMS들 속에서 특허 받은 맑은프레임워크를 통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LMS 솔루션으로서, 클라우드 기반의 LMS로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과 안정성으로 고객사들의 신뢰를 받아왔다.

글로벌키타는 교육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콘텐츠 제작과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국내외 교육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교육플랫폼 운영과 전문 콘텐츠 제작을 통해 다양한 교육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기술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새로운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에 대한 판매 및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교육 콘텐츠 관련 기술개발과 연구를 통해 양사가 가진 인프라와 국내외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맑은소프트 하근호 대표는 "글로벌키타와의 제휴를 통해 고품질의 교육콘텐츠를 생산하는 역량을 확보함으로써, 자사 LMS 솔루션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고객사에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사업모델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금번 업무협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맑은소프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